안녕하세요 1년만에 돌아온 뭐든지식입니다
구독자는 없지만 일단 인트로로 복귀 인사 올리겠습니다...
앞으로 블로그 컨셉(?)을 집에서 먹는 가성비 안주or식사, 집들이 할때 '어? 뭐야 이거 시킨거야?' 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킬만한 음식 조리에 대해서 몇가지 올리고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한국인의 소울푸드 치킨! 그중에서도 에어프라이에 조리하는 굽네치킨st 제품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독자가 0명이기 때문에 당연히 광고 따윈 없습니다)
일단 굽네치킨 가격부터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배달의 민족 어플 켰을 때 19,900원 입니다. 사실 요새 치킨값이 2만원은 넘기 때문에 와 비싸서 못먹겠다!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시켜먹기엔 좀 부담되는 가격입니다.. 게다가 튀김옷도 없어서 왠지 배가 안차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요놈을 사서 에어프라이에 돌려 먹습니다.
가격이 14,900원 이여서 실망하실 수도 있는데 저거 두마리 가격입니다! 게다가 배송료도 무료!!
그냥 네이버에 구어좋은닭 쳐보시고 싼데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일단은 실물은 요렇게 생겼는데.. 예 죄송합니다.. 너무 급해서 일단 반 에어프라이에 돌리면서 뒤늦게 생각나 찍었습니다.. 아무튼 한봉지 깔끔하게 오고 저는 보통 바로먹을거아니면 냉동고에 넣어놓습니다. 나중에 냉장해동 시키면 솔직히 맛차이 전혀 모르겠습니다.
자쟌~ 일단 에어프라이에 180도 25분간 돌렸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15분 하고 뒤집고 15분하고 해서 좀 바삭하게 먹는거 같은데 저는 그런거 모르겠습니다.. 너무 배가 고팠어요 그리고 저는 우리나라 계농업계(?) 를 철저하게 믿는 사람으로써 약간 웰던이 아닌 미디움으로 먹는 걸 좋아합니다 훨씬 부드럽거든요..
혹시! 저걸 보시면서 어 왜 다리가 없지? 라고 하시는분 계실 수도 있는데 일부로 다리는 뺴놓고 나머지로만 반정도 채워서 돌렸습니다.. 여자친구가 다리를 좋아하고 전 뭐든 잘먹기 때문에요.. 아무튼 양은 정확히 닭1마리며 1키로 10호짜리 닭입니다. 크기는 굽네에 비해서 조금 크거나 비슷한정도 인것 같습니다.
맛은 진짜 솔직히 배달로 왜시켜먹지? 이런맛이 납니다. 겉에 염지가 되어 있으나 너무 짜거나 달거나 하지 않습니다. 요새 주식도 많이 힘든데 배달음식 한번 참으시고 구어좋은닭으로 세마리 돌려서 푸짐하게 외식기분 내보시는건 어떠실련지요??
앞으로도 요런 가성비 식사, 안주, 집들이 음식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제가 특이한걸 좀 많이해서요..)
이상 세상의 모든지식 뭐든지식이었습니다!